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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59 , 2008-12-07 23:43 |
요즘 어머니께서 집이 건조하시다며 젖은수건을 방안에 말리시더니
오늘 아침 다짜고짜 저를 깨우시며 어항 있는건 어떻노~? ㅎㅎ
가습기가 안좋다는 기사를 보시고는~ 어항을 살려고 마트에 가니
비싸기도 하고...해서 안할랬는데
집에 된장 고추장 세트로 담아있던 항아리 두개 포착~!! ㅎ
각자방에 하나씩 해서 "구피"라는 어종8마리와 밑에깔 칼라샌드 먹이등을
사와서 꾸미고~ 저는 숯넣고~ㅎ
오랜만에 어린아이처럼 들떴네요~ㅋ
애완동물(?)은 오랜만이고 요즘 공부만하는 백수생활에
취미꺼리가 생긴것 같아 좋네요~^^
그리고 오늘 제 연인이 집에와서 어머니와 함께 식사하고 놀다가 갔네요~
같이 어항 꾸미고~ 음냐....자~ 오늘은 이제 좀 쉬고~
낼부터 열공~ㅎ 앗~!! 직장인분들은 낼부터....^^;; 힘내세요~
제방에 총 4마리...오래 살아야 할텐데..ㅎ
수컷이 더 색이 이쁘네요~^^;;
된장항아리~ㅋㅋ
억지웃음
08.12.08
우와 ~ 예쁘네요 그런데 산소주입기 없어도 물고기가 잘 사나요 ? |
yuri037
08.12.08
저희집에 수족관 어항같이 큰 게 있는데 보기도 싫고 자리만 차지하고 |
사랑아♡
08.12.08
우왕. +ㅅ+ 이쁘당. 물고기도 한번 길러 볼만 할것 같아용ㅋ ㅋ |
Spooky
08.12.08
와, 참 예쁘네요 1 저도 키우고 싶어요 ~ |
나키움
08.12.08
----- 아직 살아 있어요~^^ㅎ 오래 키우고 싶네요~기계장치없이 키울수 있는 튼튼 한 "구피"~ ㅎ 솔직히 저렴한 장점이 크네요~^^(한마리 700원~8마리 4천원~ㅎ) |
파란물고기
08.12.09
저희집엔 야옹님이 계시는 관계로...ㅎㅎ;; |
gudwncjswo
08.12.10
예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