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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8 , 2009-08-20 21:46 |
늘 떨어질때마다 울다 와서 위로받고 그러면서 힘들게 했는데~
이번에 시험치고 떨어질것 같아서 기대도 안하고 다음회 시험 공부했는데
외우진 못해도 본게 있으니 공부가 너무 안되서 힘들었는데..
17일인가 ? 그때가 발표일인데 확인도 안했거든요..그러다가
몇점인지 궁금해서 봤는데 정말 꿈같게도 73점 합격...ㅠ_ㅠ
새벽 1시에 주무시는 어머니 깨우고 합격했다고 하니깐 아버지도 깨우셔서
맥주 파티~ ㅎㅎ 실온에서 보관해서 밍밍한 맥주였는데도 너무 맛나서 ㅋㅋ
솔직히 졸업하고도 한참된 이시점에서 딴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지금부터가 더 어렵겠죠..
하지만 그 시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스위트바즐a
09.08.21
와와~ 축하드려요 ^^ 정말 좋으시겠어요~~!! 시작이 좋으니 힘차게 달려가세요~ 다시한번 축하축하!! |
억지웃음
09.08.21
축하드립니다~~ |
나키움
09.08.23
모두 감사해요~^^* 우리모두 좋은일만 생기길~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