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선당시 故노무현전대통령의 감동마케팅에

뾰로롱하고 죄다 넘어가 마치 월드컵과같은 분위기로 

뽑아놓고 정작 살기 힘드니까 탄핵이다 어쩐다 빨갱이냐 뭐냐

욕지걸이를하던 사람들은 이명박을 새로운 경제대통령의

탄생이라며 멘슨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숭배하더만

멘슨의 파격적인 제안에 불도저, 2메가라는 놀림거리로

한나라의 대통령을 까고 있었지.

그러다 감동적인 故마리오가 자살을 했다며 전국이 떠들썩한

지금. 여러방송의 대중매체들은 이를 다시한번 감동적

으로 재구성해 보도되었고 故노통장을 멍청이로 만들었던

사람들은 그에게 님아 왜그러셨어요를 연발하며 오열하고

통곡하더라. 쇠고기 파문때와같이 이명박을 뒷전에두고

추모행렬과 시위등을 하며 길거리를 활보하는 지금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감정적이고 전투적이야

지금 꼴이 우두머리없는 오합지졸의 형국

우린정말 미친시대에 미친세상을 살고있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