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월 만에 일기를 써서 기분도 달라진다..
슬픈 멜로디를 들으면서 옛기억이 많이 생각한다
친구들과의 기억 , 그대와 기억
아 ....시간이 정말 쏜 살처럼 빨리 지나간다.
나 시간의 흔적을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 없어요
아마 이것 바로 시간이다..
넓은 잔디밭에서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갑자기 대학교에 있을때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제 뒤돌이보니까 졸업한지 반년이 되었어요
하지만 10년 자나간 것 같아여
정말 오래 대학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불가능일이에요 /...................
대학 시절...생각만해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