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산에 가려고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
어느덧 8년전 이야기 이다!
그때 부터 많은곳을 돌아 다녔다.
국내산 부터 외국의 산 몇곳 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설악산과 북알프스가 기억에 남는다.
산에 가면 난 자연이 된다!
맘을 비우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것 같다.
머리를 깨끝하게 비우고, 산과 바람과 나무와 비,눈과 함께 한다.
일상 생활에써 찌들었던 모든것을 땀과 함께 빼낸다.
이런 기분을 느겼던 것은 마라톤을 할때도 같은 느낌을 가지게 했었다.
지금은... 힘들어서 못하고 있지만...ㅋㅋㅋ
다시 시작 할꺼라는 맘은 항상 가지고 있다...^^
오늘 가는 곳은 낮은 산 이지만 산책겸 천천히 다녀 오려고 한다.
"칠갑산"
다녀와서 사진 몇장 올릴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