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여유가 좀 없다가... 오래간만에 몇글자 적어 봅니다...^^
최근 회사생활로 좀 여유가 없었다.
승격자 회식이다 뭐다, 축하 자리가 이어지고... 바쁜 하루가 지나가고... 조금 여유가 생기고 있다.
어제 저녁 생각지 않게 여동생이 집에 왔다
결혼전 까지만 해도 자주 들락거렸었는데...
결혼후에는 횟수가 줄어 들고 있다.
최근 서로 다툰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제 만큼은 언제 그랬냐는듯... 풀고 이야기를 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그냥 넘어가기 힘들었을것이지만...그래도 그냥 넘어 갔다...
그냥 서로의 단점을 덮어 주듯...
그런 일이 지나고 나면 내 스스로 왜 그랬을까를... 생각 한다.
지나간일에 대하여 후회를 하고 나면... 다음에는 그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게 쉬지만은 않다...
좀 더...노력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