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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움
 ^_^[자신과의 타혐...]   나키움
흐림 조회: 3049 , 2010-03-14 16:54

여기는 날씨가 특이 하네요~ 이 먼곳까지 와서..

전..한국에서와 같이 저와 타협을 하네요...


어떡하나요? 저와 타협하는 못난 모습이 싫어 이 먼 캐나다 까지 날라 왔는데..

참 인간의 좋은 능력인 적응력을... 이런것에 써서...

여기 생화를 적응 하며...그래 오늘까지만 이러고 낼부터 열심히 하자

그러자..내일부터......

이러면서 또 한국에서와 같이 버리는 시간을 보내며...

제 인생을 망치고 있네요... 졸업까지 한놈이 시간도 없는 놈이...

이걸 알면서 계속 이따위로 지내는 제가 참... 어이 없고 불쌍하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열심히 해야겠지요...

^_____________________^


그냥 웃으며 잠들고...언제나 처럼 내일은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맘으로

잘들게요..^^   정말 인젠 이런 인생 끝내고 싶으니깐..

나도 멋진 인생 살고 싶으니깐.. 조금씩 조금씩.. 저도 변하리라 믿고 싶으니깐~



cheer up.. you can make it~~!!!!

AD   10.03.14

힘내세요. 내일은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으로 눈뜰수 있길 바랄께요

나키움   10.03.16

감사합니다~ ^_^*

사랑아♡   10.03.15

캐나다의날씨는 어떤가요..^^ 항상 열심히 살려고하는모습의 나키움님은 참으로 멋져요. 노력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가장 멋있는거 같아요 ,아 저도 외국으로 떠나보고 싶네여..ㅠㅠ

나키움   10.03.16

맨날 감질나게 비와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외국은 적당한 기간동안 여행으로 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기간이 기니깐 외국이라는 느낌도 없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