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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움
 행복한 택배~   나키움
조회: 3907 , 2011-07-15 02:49

오늘은 참 기분좋은 날입니다~

입사한 회사에서 꽃다발과 케익이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둘이서 사진 찍고 난리 부르스..ㅋㅋ

그리고 친구들과 야구장 가서~

오랜만에 사직운동장 응원석 쪽에 앉아서 열심히 응원하고~

경기도 이기고~

제 옆친구가 상품에도 당첨되고~

이리저리~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 였네요~

근데 또 입사가 코앞이라..

기대반 두려움반...

걱정이..ㅠ_ㅠ 잘 버티길 바래야지요~!!!

아자아자~ 화이팅~!!!!!




아~~ 회에 소주 한잔이 땡기네요~ㅎㅎ


Magdalene   11.07.15

아아아아!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출발을요!

그리고 다가올 일 넘 긴장하시지 마세염~ㅋ다 잘될꺼예요~

나키움   11.07.15

감사해요~^^ 긴장하지 말아야 하는데~쉽지 않네요~ㅎ

사랑아♡   11.07.15

아악 전.. 회를 안좋아하지만 저건 너무 맛나게 생겼는데요 ㅠㅠ 먹구싶당.. 입사한회사에서 선물도 보내주네요 ㅠ ㅠ 부럽습니다..

나키움   11.07.15

^^전 회라면 사족을 못씁니다~^^

向月   11.07.15

복지가 좋은 회사인 것 같아, 부럽네요.
저도. 일하다가 병원에 잠시 입원했었는데, 꽃바구니가 회사 사장님 이름으로 왔길래.. -_ - 사진찍고;;
이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던 적이 있었는데 ㅋㅋㅋ

나키움   11.07.15

저도 꽃바구니하나에 사람마음이 끌리네요~^^ㅎ

억지웃음   11.07.16


와우~~ 좋은 소식 축하드려욧^^
잘 지내시고 계시고 또 에너지 100%인듯 느껴져서 보기가 참 좋아요 나키움님!

저도 회라면 사족을 못씁니다 ㅋㅋㅋㅋ
어렸을 때 생일날 회케익 만들어 달라고 했다가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도 놀림거리가 되는 회킬러 억지웃음입니다 ^^

부산 놀러갔을때도 회 먹고 완전 행복해했었는데 ㅎㅎ

지금은 남동생이 친구들과 2박3일 부산 여행중이에요
아까 사직구장에서 LG 와 롯데 경기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건너건너 신기한 기분입니다

나키움   11.07.16

감사합니다~^^ㅎ
그날 야구 표 잡기 어려웠을 텐데~ㅎㅎ
근데 회케익 뭔가 아이디어 좋은데요~!! ㅎㅎ
저도 이번 생일날 회케익 해달래야 겠어요~ㅋㅋ
억지웃음님도 부산 여행 한번 하세요~ 2박3일 정도는 좋아요~ㅋ

jatcore   11.07.16

우와 회가 정말 ㅠㅠ..

나키움   11.07.16

두께가~ㄷㄷㄷ
저런 회는 너무 비싸서~ㅋㅋㅋ

2407   11.08.23

우와!!!!!! 입사축하드리고,
회도 너무 부럽네요....ㄷㄷ 회 먹고싶어요... ㅋㅋㅋ
전 세상에 밥은없어도 회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키움   12.05.25

ㅎㅎ 님 뵌지도 오랜...잘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