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통장의 돈을 확인해보았다.
흐하하하하 빼빼로데이 판돈이랑 합쳐서 76만7천원 + tv값 9만원 해서 85만원 하하하
앞으로 3만원만 더 모으면 노트북값은 매꿔지는구나
거기다 프렌지dvd까지 팔꺼니깐 하하핫
10만원정도 남네..
800.. 꿈이아니다.
오늘 봉진이 형님이랑 그런얘기를 했다.
무슨얘기를 했지;;
뭐더라;;
힘들구나.. 어제부터 오늘 하루를 기록하는게..
그래도 내 노력의 결실이 돈이라는 화폐로 바껴진다는 사실에...
하... 깊은 생각이 들질 않는구나..
뭐라고 해야하나.. 현학적인 글이 나오질 않고.. 생각에 깊은 고찰,, 그리고 문체의 아름다움이 결여되있다..
장승수나.. 소유흑향에 비해서..
필요없다..
일단 난 돈을 모은다는걸 목표로 삼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정진할것이다.
그래 기억났다 한가지..
나자신을 알라..
그리고 어젠 정말 다사다난.. 용덕이랑 태희형 싸우고 경찰 오고..
어쨌건.. 난 내일만 열심히 하면된다..
성준아 힘내자..
핤 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