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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Nocturne   미정
화창함^^ 조회: 1366 , 2001-06-28 21:07


나의 지친몸을 누일곳이 없어도.....






나는 웃어 보네...




저 맑고 깊은 하늘을 향해서......






나는 미소짓네......





나의 슬픔을 대신해 노래를 불러줄 새들이 있기에.......





때론 힘에 부쳐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다시 일어나 걸어가네.....




내가 웃어줄 하늘이 있기에......





내 슬픔을 노래해줄 새들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