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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Nocturne
미정
화창함^^
조회: 1380 , 2001-06-28 21:07
나의 지친몸을 누일곳이 없어도.....
나는 웃어 보네...
저 맑고 깊은 하늘을 향해서......
나는 미소짓네......
나의 슬픔을 대신해 노래를 불러줄 새들이 있기에.......
때론 힘에 부쳐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다시 일어나 걸어가네.....
내가 웃어줄 하늘이 있기에......
내 슬픔을 노래해줄 새들이 있기에....
You a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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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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