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날꺼야...
나의바다와...나의....마음이......
이렇게 무더운 날이면.....
가끈씩 나에게로와...쉬어가도돼......
잔잔한 물소리와...서늘한 바람소리에...
넌 편히 쉴수있을꺼야......
나의바다가 너무 부담스러울땐....
내가 너의곁에 있도록 노력할께.....
그래야 너도 나의마음처럼 증발해버리지않을거 같거든....
넌그저 나의곁에서 쉬어가면돼.....
그저 니가 나의곁에있기에 행복하다는....
그느낌만 간직하고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