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많은걸 가지고 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가지지 못한걸..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걸 포기하는게 맞는것일까..
오히려 내가 가질려고 하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낮지 않을까...
나보다 덜 가지고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만큼 가지고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 약속하나 하자..
내가 살아가는데 불편한점들을 개선시킨 후에는..
욕심을 버리자.
그리고 가지는 행복보단 나누는 행복에 더 관심을 가지자.
오늘 만화방 알바를 마치고, 정말 꿀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그래도 몇가지 부족했던것들은 다음엔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오늘 드디어 생체를 제시간에 들어왔다..
역시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
조금 더 노력해서, 무리없이 합격하도록 하자.
성질을 조금 죽이자..
어른은 어른이다. 하지만 나도 어른인데, 반말을 한게 잘못일수도 있는데,
뭐 그만큼 사상이 깨어있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깐... 누굴 탓하기도 그렇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냥 내가 성질을 죽이면, 모든게 해결된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보단, 나 자신을 바꾸려고 해야한다는 말이 .. 정말 맞는것 같다.
잘하고 있다. 성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