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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피곤//   내사랑Story♥
조회: 2375 , 2011-07-18 16:34

머리가아프다.
요즘 나왜이러지.
눈만감으면 잔다.
그만큼 저질체력이 되었나보다.
어제도 오빠랑 데이트가있었다.
밥먹고 나도모르게잠들었는데 오빠차소리듣고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하고 오빠를 만났다.
오늘은 자고일어나니깐머리까지 아프네...
피곤해 죽겠는데 !!!
사장님이 자기죽겠다구 일찍나와달라구 부탁을하길래
한시간 일찍나갔다.
왜냐면 오늘은 주간알바가 새로시작하는날이라서
불안해서 죽겠단다.쿠쿠
완전,... 사장님은.. 내가 옛날 피방에서일했던 사장님하고 똑같다.
장난도 치고 말하는거보면 어쩜저리 똑같은지;.ㅡㅡ
그리고 어제 내가 퇴근전에 카운터 컴퓨터가 이상하다고얘기했었다 ^^
그런데 ㅋ ㅋ 오늘전화오더니 새벽에 컴터가 나가서 죽는줄알았다고한다..
내가전부터 말하니깐 그때 안고치고 - - 이휴..
역시 너무 귀찮아한다니깐 !!
애기들이 방학을해서 .. 요즘 손님이 많아졌다.
덕분에 피방이 너무 정신이 없어졌다.
애기들이 너무 소란스럽다. 떠들고 욕하면서 게임하고...
요즘애들은  역시 무섭다..ㅡㅡ
어디서 욕을 그렇게 배워왔는지//
휴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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