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쓸라고 제목을 적고 날씨를 적고...그리고 날씨 그림에 클릭을 하려고 했는데..
맑음을 뜻하는햇살그림이 웃고 있어서 괜히 짜증이 난다.
왜 웃어? 응? 왜 웃냐고~~!!
오늘..오후까정 늘어지게 자고 8시쯤 댜서 시내에 가따.
내 이뿐 칭구랑 만나서 꼬꼬죤에 가서 밥을 무거따.
ㅎㅎ 짜식..초딩때 짝궁닮아서 눈을 마췄더랬는데 아니더군.
밥묵꼬 있는데 그짜식이 와서 사리를 싸비스로 주고 간다.
얘야..고맙긴 하다만..배가 터지겠다 임마 >.<
구러케 먹꼬는 시내를 싸돌아댕겼다.
마그도나르도가가 300원짜리 아수크림을 샀는데..흐음..왠 짝대기를 꽂아주네.
냠냠..졸라 마시따 헤헤^^
하는 일없이 시내 돌아댕기기만 하다 와따.
근디 이 집은 왜케 더운겨.
누가 대구아니랄까봐 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