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갑자기 머리가 아파온다 ㅠㅠ
계돈타가지고 결혼준비에 쓰다보니 얼마남지 않았다..
오빠 정장도 내가맞춰주고,,
신혼집에 들어갈람 가구도 사야하는데;;
오빠가 최대한 백원에 맞춰준다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 ?
가구같은거 사면 이젠 난 다시 빈털털이된다... ㅡㅡ
아 조금이나마 돈이 남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샀구나 생각했는데 또뭐사야한다는 얘기나오고
그럴때마다 아 머리가 아파온다 ㅜㅜ
가구도 생각못하고.. 엄마한테 이바지할건내돈으로 한다고했는데;;
어쩌징.......... 진짜 ㅜㅜ 이건 너무 힘들다.
이바지도 엄청나게 비싸던데...
저렴하게 ,, 기본만 한다는게 이모양이구나
이래서 돈없이가는건 .. 힘들다고한건데
ㅡㅡ... 아 정말 갑자기 짜증도 난다..
돈좀 벌어두고 할걸그랬나..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뭐하것니이..ㅠㅠ
나도참.;;ㅠ
엄마는 카드값이 다막혀있어서 해주고싶어도 카드가안된다고하지..
나보고 어떡하라는거야............휴우..
내가자꾸 엄마힘들다 내가할거다 이러니깐
오빠는 오빠대로 짜증내는것같고..
난 어떡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