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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응가
 크크크   미정
맑음. 조회: 926 , 2001-07-05 21:39
시를 한편 지어보겠다.

태산이 높고 높아도
못오를리 없건만.

자기는 올라가지도 않고선
올라가는 사람 나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