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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여...
 무경이랑 어떻게될까...   미정
덥다 조회: 1105 , 2001-07-10 19:20
무경이랑 사귄지..벌써...

오늘이 62일째네....

시간이 언제 그렇게 흘렀지...

무경이는 모른다 내가 자기와 사귀는 도중에 양다리를 쳤다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

솔직히 그때 난 무경이보다 다른애가 더 조았다..

지금 생각하니 나는 너무 바람둥녀인거 같다...

그래서 무경이에게

깨지자고도 했는데...

무경이 그 자식이 우는 것이었다...

사나의 눈물에 약한것이 여자라고 했던가..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났다...

무경이는 아무 말이 없었다...

무경이가 나를 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국 내가 없던일로 하자고 했다...

무경이가 마니 황당해 할것이다...

난 금새 기운이 되살아 났다..

무경이가 나를 잡아서 인지

아니 내가 없던일로 하자고 해서인지

무경이와 깨지지는 않았따...

지금은 나한테 무경이 하나뿐이다...

엄마한테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데...

엄만 지금 나이엔 공부가 최고라고 생각하신다..

무경이에게 지금은 공부할 나이이니 깨지자고 하였다..

후훗;;내가 두번씩이나 깨지자고 한거다...

무경이는 다른 남자가 생겼냐고 물었다..

난 진심으로 무경이를 조아한다...

근데 무경이는 나를 사랑한단다...

칭구들이 사랑은 다 거짓이라고 하였다..

믿지 않았지만

무경이가 나에게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정말 믿을거다...

담에 써야지...

수ll따랑ll진   01.07.10 흠...

무경이라는 남자친구와 잘‰瑛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