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데나라고 하는 아이는
나에게 실례가 많았다면서 그랬다
난 실례가 너무 많았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오늘만 한번 참는닥 했다...
기가 막혀서...
김무경 착한애니까 영원히 잘 되라고 하였다..
학겨 칭구들한테 말하니까
이데나라고 하는 애가 무경이를 조아하는거라고 했다..
그런데 왠지 느낌이 그런것 같지는 않다...
무경이에게 학원 칭구들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더니
여자애중에 이정애 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가 무경이에게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상하다...이데나 라고 하는 아이가 삼촌이라고 부른다고했는데...자기 말로는
무경이는 자기를 삼촌이라 부르는 사람이 그 이정애 라는 아이 하나 밖이라고 하였다...
이상하다...
그 이데나 가 가명인가...
오널 세이에 들어가니 무경이가 그 이데나 라는 아이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가 방해가 되는 것 같아...
난 뭘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걸 무경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휴...
무경이가 자기 방으로 초대했다...
난 가지 않았따
그 이데나 라고 하는 아이와 있으면
무경이가 나한테 실망할것 같았기 때문이다...
괜히 싸움이라도 터지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