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널 보낼 때처럼..
아무일없는 듯한데..
나는 오늘 하루도 너무나 힘들어..
또 몇번씩이나 니 모습 떠올라 눈앞이 흐려졌지..
너를 위해서... 아니.!!...
사실은 나.. 힘겨운 날 위해..이래선 안되는거야..또 다짐하곤 해도..
이제 그만 돌아와...내 지친 맘을 알아주겠니..?
니 가슴안에.. 숨쉬고 싶어..
언제나 사랑으로 가까이 네곁에 있을줄만 알았어..
아직 널 잊을수가 없나봐..이젠 어디있어도 니 생각뿐이야..
널 만날것같아..자꾸만 설레이는데.. 이젠 내 마음속에서 널 보내야겠지..
사랑한 니모습..너무 많은데..어떻게..버려야하니..
더 많은 시간이 널 멀리 데려간데도.. 아마.. 너를 추억하겠지..
넌 어디선가 나를 지워도..왜 자꾸 아플때나 지칠땐..니가 먼저 떠오르는지..
역시 난 너 없이 안되나봐..
버릇처럼..이렇게 살아갈지 몰라..
오늘도 버릇처럼..난........................................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