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를줄알았어..
그래..이말...이말~ 내말~이야..
난 정말 다를줄알았다..?
난 남자때문에 질질짜고 이별한후 툭툭 털고 한개도 아파하지 않을줄알았어...
근데...아냐..
나..벌써..2달째..질질자며..너사진보고..웃지도못하고..아무것도 못하고있어..
매일친구들을 만나도 언니를 만나도..영화를 봐도..난 항상 니얘기와 니 생각뿐이야..
사람들...여자들..사랑땜에..아무것도 못하는거 보면서.참 한심하고 할일없다고 생각했는데..
근데..나도 사람인가봐.나도 여자인가봐..
미안하다..
사랑한다면 널 보내줘야하는데.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나 아까운 여자라며..나 정말..아까운 여자며..좋은여자라며...그러면 날 잡아..
제발..날 다시 잡아...
나,,,나..이미 내 자존심 다 버린후지만...
그렇지만..나 싫다고 차갑게 뒤돌아선.네게..다시 돌아오라고 먼저 연락할 용기는 없어..
나 용기가 없어..내 담력이 그리 크진않은가봐..
나 정말 재수엇느여잔가봐.
내가 누군갈 떠날때엔..뭐..금방 날 잊겠지.했는데..
사랑이라는게 정말 힘들구나..
내가 널 추억하려..너의 집근처에갔을때..넌 나이트에 갔더구나..?
이미..또 다른여자를찾아 방활하 너를..왜 난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데..
네가슴에서 난 사랑을 느낄수 있었는데..
왜 자꾸..난 너를 생각하는지..나..너무 힘들어....
내가 아깝다면 날 잡아죠...제발....아직 우리 서로 잘 모르잖아..
나도 여잔가보다...휴..ㅠ.ㅠ
난 이러지말아야지했는데...너무너무 보고싶다..정말 너무너무보고싶다...
나 용기없잖아..나..다시 시작하고싶다..너와 영원히...
하루에도 열두번씩.너없이..난..살수없다..죽고싶다생각하지만..
엄마아빠생각하면...또..하염없이울다가....이러면안되지...너없이 나 잘산다..!!!
하다가도...또 다시 니가그리워....너무 보고싶다..사랑해.
니가처음이야..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준사람..보고싶어...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