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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매
 무의미한 내 일상.   일상에찌드러져있는내감정
조회: 1453 , 2012-03-13 14:59
아침 6시 30분 일어나고  준비하고 8시까지 출근.
월 수는 10시 까지 아니면 넘어서 퇴근.
나머지는 6시 퇴근.
남들 9시 출근할때 9시 수업시작.
이건 뭐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하지만.
하면 할수록 무언가 내안에서 재미없다고 소리친다.
오늘처럼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오는 날이면.....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무얼 위해서 이럴까? 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곤 한다.
나를 위한 시간도 쪼개고 쪼겨 하고싶어도.
내 가방에있는 지갑이 통장이 참....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소리친다.
돈안드는 무언갈 해볼까? 해도.
하고싶은것들은 다 돈돈 거린다.
어느새 난 돈에 휩쓸려서 이러지도 못한 20대 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