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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날개
2012
조회: 2458 , 2012-03-24 03:04
누구나 짐을 지고 산다
가진 자는 지키기 위해
못 가진 자는 가지기 위해
소유로써 자신을 나타내려 하지만
소유하기 위해 참 고달프다
진짜 나의 것 나의 능력. 내 안에 있는 것은 기쁨과 슬픔을 있는 그대로 느낄 줄 아는 감성뿐인데 내 바깥은 -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 틈에서 나도 그들을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류시화-
[2]
(12/05/03)
그래 이게 현실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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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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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쁜 놈아! 이제 다 해먹었냐 절대 오지 마 훠이훠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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