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와서 컴키고,멜 확인하고,까페 잠깐 들렸다가,학교 홈피 한번들렸다가,한넘 방명록한번 들렀다가...
그리고 나니 갈데가 없다,,멜도 안왔겠다...그냥 외로운데...어디 말한번 걸어볼데도없고...에궁...학교는 또 어찌다닌대냐...맨날 붙어다니던 넘 빼고...그넘 또 일찍가는날은...밥먹자고 불러낼놈도,,,...참 없다...정든넘도 없고...념...일찍이나는건또 어찌하고...2시간씩 왔다갔다하는것두 참 심심하다...지하철에서 눈 풀고 멍하니있기엔 너무긴시간...아흐~...가을인데 고독이나 씹어볼까...치마를 사야겄다...긴~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