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물이 잘자라고 있겠지..
요즘 배가 살살 아프고 배도불편하지만
엄마가되기 위해선 모든걸 참고 버텨 내야지..
나인데 배는고픈데 입맛도없다
불면증까지와서 낮과 밤은 또바껴있으니 말이다.
우리 아가도 아빠 닮아서 야행성이 될려고 하나.. ?ㅠㅠ
새벽만되면 먹고싶은것들이 어찌나 생각이 나는지말이다 ~~
아직도 내 배속에 아가가 크고 있다는거 믿기지 않는다
아마 배가 나와야 그느낌을 느낄수있을것같다
어제는 어버이날 이라고 신랑이랑 우리엄마랑 발족욕하러갔다왔다.
밥도 사주고, 울신랑돈두없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우리엄마 챙겨주고 고맙다.
요즘 오빠나 나나 경제 사정이 정말 안좋다 ㅠ
내가 일을 안해버리니; 난 돈쪽으로 스트레스가 은근히 쌓인다.
카드값은 내야하는데... 돈은없으니 말이다.
내일 이력서 내러가는데 꼭 잘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