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딱 30 인 나를 위한 드라마 !
추억에 젖어들수 있는 향수를 풍부하게 뿌려주시는 응답하라 ~
아, 이제 마지막회가 끝났구나. 라며.. 아쉬운 마음 달래곸 ㅠㅠ
문득, 아 이런 드라마를 다시는 볼수 없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 아 슬퍼 ㅠㅠ
예전 건축학개론 보면서도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응답하라는 그것과 비교가 안될만큼 강한 매력이 있다. 있었다
뭐 내가 부산사람이다 보니 더 정감이 가긴하지만 ㅋㅋ
아직 마지막회는 안봄. ㅋㅋ
이상하게 마지막회가 나오면 보기 싫어지더라 ㅋㅋ
그래도 응답하라는 꼭 마지막회까지 다 봐야짘
오늘 아침 출근길에,
비가 슬슬 내리는데 뭔가, 가을이 되나싶기도 하고 상쾌한 공기가 좋았던것 같다.
오늘도 힘내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