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786 , 2012-10-03 16:39 |
난 26살이다.
현재 지방에 거주 중이고, 대학교 1학년 휴학상태며 얼마전에 허리디스크를 진단 받았다.
지금 나의 자존감은 상당히 낮은 상태다.
그래서 혹시라도 날 아는 누군가가 알아볼까봐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나를 모르는 다른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한마디씩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다.
지금의 난 혼란스럽다. 어떻게 내 상황을 풀어가야하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과거를 후회하고 싶다
기쁘미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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