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아산에 볼일이 있어서 아산에 갔다......
볼일 다 보고 아산역으로 갔다...........
아산역으로 가기 직전에 교통사고가 났다.....
난 자동차가 서 있는걸 보고 길을 건넜지만 그 가해자는 내가
길을 건너는 걸 못보고 나을 들이박았다.....
난 일어나지도 못하고 엎퍼져있는데 가해자가 여자인데 차에서 안내려.......
여자도 놀라기는 놀랬나보다.....나도 놀랬다. 처음으로 교통사고 당했기 때문이다.
남친이랑 아산 갈려고 그러는 도중에 교통사고 난 것이다.
그 가해자 남편이 와서 차에 엉능 타라고 차을 타고 응급실갔다......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고 사진을 보니까 뼈엔 아무이상 없었다.....
근데 폰액정이 금이갔다.....가해자랑 폰 전번 교환하고 간호사 언니가 붕대로 다리을
칭칭 감고 난 아산역으로 가기위해 병원에서 나왔다..... 가해자는 병원에서 쌩 가버리고
택시 잡아서 아산역으로 갈라 했으나 가해자가 다시와서 아산역으로 태워다준다고 했다.....
아산역에서 대전역으로 내려와서 약국에 가서 약 사다 먹었다....
병원 입원하고 퇴원하고 좋게 일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