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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01.09.10
용기를 내세요
3번이나 읽고 또 읽었음니다
님.
어떻게 그런일이....쯧.....
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조용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신듯 싶어요
전 글쎄요..
만약 내게 그런일이 생겼다면은 난. 어떻게 행동
했을까?
애인의 어머니, 나, 애인
그 갈등의 이유가 단지 점을 봤는데 그게 나쁘게
나왔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면..
전우선 .. 이참에 그남자가 하는 행동을 잘 살펴볼것같네요... 물론 이상황에서 마음은 아프겠죠..어떻게할까
고민두되구요..
님말대루 결혼이라는거 평~생을 같이 할 동반자를
찾고자하는 중대한 일일텐데 그만큼 지금 이시기를
틈타 상대방에 대해 좀더 알필요가 있지 알을까요
아무리 어머니께서 열렬한 불교신자이고 , 또 사주가 그
그렇게 나왔다하더라도 어머니를 자기쪽으로 설득을 시키기나 하셨는지 궁금하군요...내가 봤을때
애인이란분 약간은 어머니에게 의지를 많이 하시는
분같군요. 효자아들에 대해서 며칠전에 티비에서 보고
진짜 느낀게 많았어요... 결혼전에 잘 알아봐야겠다구..
9년이면 님에게도 정말 금쪽같은 시간임엔 틀림
없어요. 특히 여자에게 시간이란..더 그렇죠..
9년동안 사겼다해서 (물론 사랑을 바탕으로 연예를 하셨겠지만) 의무적으로 4년을 더 기다릴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내 생각이 이기적일수도있겠죠.
9년.4년..= 13년이란 시간을 연예하셨담....휴.....
님...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결혼이 둘만사랑해서
하는거라 그러지만 ...결혼은 현실이라지안습니까.
처음부터 남자쪽에서 걸고넘어지면서 시작하는
결혼.. 결혼생활하면서 또 얼마나 걸고넘어지겠어요
울엄마경우가 그렇더군요...ㅜ.ㅜ::: 할머니에게 한이
많이 맺히셨더라구요
님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제일 중요한건 님가족들과 상의도해보시구요
왠만하면 부모님말씀 듣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구요.
흐음... 27이면... 많은 나이도 아니에요..
내가볼땐 꽃다운 나이인데요 ^^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해요
아무것도모르는 내가 이렇다 저렇다해서.
기분나쁘셨는지 모르겠네요.
님을 옹호하는 한사람으로써..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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