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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23.01.18
그나마 어제는 마음껏 낮잠을 자고 티비를 볼수있어서 좋은하루였다.
누나와 엄마랑 같이 아빠의 산소를 다녀오고 집에서 간단하게 빵으로 식사를 하고 또 낮잠을 자고 나니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금방하루가 지나 버렸다.
내일은또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기만 하다.
2019년도에 철산에서 집을팔고 여길와서 매일매일이 고생이다.
꼭닮아가는자   23.01.13
점심4명(2목사님과, 동학사초가집)
랩퍼투혼   23.01.08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코로나로 부터영~~ 오래 살아야쥬 ㅋ ㄱㄱ
운영자  23.01.09

랩퍼투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러시안블루   23.01.03
하루의 끝은 술 한잔.
프러시안블루   23.01.03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정책도 ‘묻지마 찬반’>
- 조선일보 2023.1.3일자 -

정권 바뀌자, 방역정책은 변동이 없으나 "방역 잘한다”
ㅇ 국힘 지지층: 24%→87%
ㅇ 민주 지지층: 84%→33%
프러시안블루   23.01.01
리얼돌 수입 반대의 이유가 "강간 판타지 충족" 때문이란다.
판타지 충족이 나쁜건가?
이용제   22.12.31
제목눈놀이
오늘 아침산책으로까치공원에 갓다.
윤제와 함께 눈 썰매를 탓다.
2022년을 마무리할때 이렇에 썰매를타니까좋았다.
지느님   22.12.22
몸은 집에 있어도 정신적으로 매우 무거운 하루. 얼른 지나버렸으면...
밤고구마   22.12.12
2022.12.11 일
전날 23시부터 밤을 세우고
09시 찬양 리더 일정 소화하는데 그 때까지는 할만하다고 생각했어
가사 실수, 멘트 숙지 부족, 동작 숙지 부족
이 세가지 고치면 될 것 같아
점심은 대충 먹고 교회에서 도와주는 동생이 스피치 대회 나가서 응원하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전혀 멋있을 것 같지 않은 역할을 맡게 됐어
앞에서 친구를 큰 소리로 응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봐서는 상당히 목이 안 좋아 보였던 것 같아
나름 열심히 준비한 것 치고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나를 위해 응원한 건 아니니까
동생이 만족했다면 그걸로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봐
마치고 아는 동생과 밥 먹기
벌써 연애하고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하더라
내심 예쁘다고 생각했던 친구인데
결혼한다고 하니까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드는 내 모습을 보고
진짜 내 마음이 사람 마음 쉽게 생각하는구나 싶더라
이 관계를 내 멋대로 정의하고 그 이상 건들지 않는다는 말이
참 효율적으로 느껴지는데 지나고 나서 돌아보니 그냥 사람인데 왜 그렇게까지 나눠둬야만 했을까
이런 경험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 의문만 남긴다
사람이 좋아서 다가간 적이 요즘 들어서 없는 것 같아
자라면서 사람들이 더 좋아지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연어덮밥   22.12.1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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