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좀 찾아줬으면 좋겠다.   치유일지
  hit : 2153 , 2013-04-28 21:14 (일)


누가 나한테 먼저 카톡이나 전화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도 먼저 나에게 카톡이나 전화를 하지 않는다.
왜일까? 
아무도 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걸까? 

엄마도 동생도 
먼저 연락하는 법이 없다.
음, 내가 먼저 하지 않기도 하지만.

사실 내가 사람들한테 연락하는 편이 아니긴 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에게 하지 않는 걸까?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좀 외롭고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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