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다 --> 익명의 공간   미정
  hit : 193 , 2001-09-30 15:19 (일)
어제 하루는..

낮에는 정말 유쾌했었다

이것저것..

저녁부터는..

늦은 저녁부터는 왠지 정신이 없었다

이런저런..

집으로 들어오는 그 시간까지도 왠지 비몽사몽..





아침에 눈을 떴다

비가 오고 있었다

적지 않은 비가..


여전히 정신없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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