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뭐야, 정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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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쓴후.. 카페 들렀더니.... 그의 글이 보인다.. : 하나님 하나님... : 오늘의 작은 소원하나 있어요... : 뭐냐면요... : 우리 카페님들이요.. : 아무런 걱정...근심없이... : 오늘하루 정말 편하게...잘자구요 : 낼아침 일어났을때 정말 상쾌하게 하루 시작했으면 합니다. : 꼭들어주세요 : : 제...작은 소원입니다.... : : .. 그날 이후, 공개게시판에서 처음 보는 그의 글이다.. 후............. 왜이렇게 가슴이 답답해지는거지? 아직도, 난 그 사람의 흔적에도 눈시울이 붉어져야하는건가?? 뭐야.. 이게.......... 카페사람들이 아무 근심없이 하루 편하게 잤음 좋겠다구??? 나 들으라는 얘기지???????? 지금 내게 그따위 얘길 하는거야??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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