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카페공부 후기 │ 공개일기 | |||
|
열시반쯤에 죽어도 앉어있지 못할거같아서 가방싸서 십분거리에 있는 할리스로 갔다. 커피는 먹기싫어서 음료를 시키는데 기본이 6000원이다. 오마이.. 비싸서라도 열공할듯^^; 제일만만한 밀크티 5800에시켰는데 800원짜리 데자와랑 맛이 비슷하다 ㅋㅋㅋ 열한시까지 적응하느라 뽀작거리다가 11시반이 넘어가니 집중이 되기시작한다. 오... 느낌 괜찮아. 12시 되닌까 음악이 커진다 매장이 끝났다고 나가란다. 어 저기 인터넷에 여기 2시까지라고 써있잖아요 하닌까. 그건s점이고 여긴d점이에요. 아 그럼 갈게요 ㅜㅜ하닌까 알바가 죄송하다고 씩 웃는다. 아놔 . 남자푼수..ㅠ멍충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