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카페공부 후기   공개일기
  hit : 2425 , 2014-04-12 00:21 (토)
열시반쯤에 죽어도 앉어있지 못할거같아서 가방싸서
십분거리에 있는 할리스로 갔다.
커피는 먹기싫어서 음료를 시키는데 기본이 6000원이다.
오마이.. 비싸서라도 열공할듯^^;
제일만만한 밀크티 5800에시켰는데 800원짜리
데자와랑 맛이 비슷하다 ㅋㅋㅋ
열한시까지 적응하느라 뽀작거리다가
11시반이 넘어가니 집중이 되기시작한다.
오... 느낌 괜찮아.
12시 되닌까 음악이 커진다
매장이 끝났다고 나가란다.
어 저기 인터넷에 여기 2시까지라고 써있잖아요 하닌까.
그건s점이고 여긴d점이에요.
아 그럼 갈게요 ㅜㅜ하닌까 알바가 죄송하다고 씩 웃는다.
아놔 . 남자푼수..ㅠ멍충이
정은빈  14.04.12 이글의 답글달기

공부란게 처음엔 저도 잘하다가 중간에는 조금 체력도 정신력 소모가 커서 중도에 잠시 쉬게되더라구요... 전 오늘 총 공부과목이 두과목이네요 많이할줄알고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이 물렀나봐요~ 내일은 확실히 수행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속물님 말대로 정말 체인점 커피는 말도 안되게 비싸요~ 달달하고 맛있지만요 ㅠㅠ

속물  14.04.12 이글의 답글달기

쉬면서해요 기계도 계속 돌리면 열받아서 멈추는데 하물며 우린 인간이잖아요 ㅋㅋㅋ. 가끔 달달한 연료도 넣어 주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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