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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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고 낮에 놀다보면 밤과 새벽에 기운이 쌩쌩하다. 그런데 독서실은 한시면 닫아버리니 방에와선 졸릴때까지 하염없이 시간만 죽이다 잠든다. 난 원래 방에서 공부를 안한다. 뭔가 책상위가 난잡해서 책을 펼수도 없다--;; 그래서 문득 까페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밤늦게 아늑한카페에서 책을 읽다 오는거야. 인터넷으로 찾으니 뭔가 감이안오고 시간만 버린다. 그래서 한시까지 기다리다 번화가로 나서봤다. 내가 대로변을 돌면서 찾은 24시간하는 까페,유사카페가 7개가 있었다. 아 왠지 새로운 자극이 될거 같아서 설렌다. 내일 새벽에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알찬새벽을 위해 아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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