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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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부모앞에서 해선 안될말이 튀어나오는건 그만큼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지 어른이 다 된것처럼 굴어도 내 마음 어딘가있던 아이가 튀어나와 한번씩.. 그리고 그걸 사람들이 다 아는것이 부끄럽고 내가 참고 견디는걸 알아주지 않는거라고.. 나 너무 힘들어 더이상 견딜수가없어 살고싶지않아서그랬던거라고. 결국 내가 잘못한 거니까 난 내 반응에 책임을 져야하니까 사람들이 그한마디로 날 싫어한다면 내탓인거지 그만큼 수양이 부족한거야 더이상 사람들에게 변명하려 노력하지마 떠들어대봤자 말이 말을 만들뿐이지 난 아직 멀었어 그래 그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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