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친구집에서 자고옴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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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친구집에서 자고온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자고 온다고 하니까 말이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시 매형이랑 살고 다시 내방을 원상복귀를 했으면 더 좋을텐데 그러면 더 행복했을텐데 말이다. 컴퓨터 책상만 사지 왜 침대까지 사겠다고 깝쳐대서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겠다. 얼릉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누나가 오고나서 잔소리가 더 심해졌다. 완전히 독재자가 따로 없다. 그래서 힘들다. 개인컴퓨터를 사용하던 내가 못쓰게 되니까 말이다.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왜 책상은 부숴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었다. 어떤것을 사게될지 주목이되고 말이다. 매형이랑 한바탕 해서 우리집에 왔는데 독재가 너무나 심하다. 짜증날 정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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