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이 하루도 끝이났음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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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이하루도 끝이 났다고 볼수가 있다. 잔소리 쟁이 미친년이 다시 들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괜찮다. 그래도 조금있다가 나가니까 말이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 그리고 조금만 버티면 교회에서 셀회식을 하기때문에 괜찮다. 언제까지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다. 얼릉교회 수련회나 갔으면 좋겠다. 짜증나는 이집구석을 탈출하고 싶다. 돈만있다면 말이다. 어젠또 미친 부모년이 하남시로 우리가교회를 옮긴다고 이야기를듣고서지랄을 하는데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거기에 지하철이 생긴다고 하는데 뭐가 걱정을 하냐고... 절대로 엄마말에 누나말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난 그교회 밖에 없다. 절대로 떠나기가 싫다. 지금도 지하철로 잘만다니고 있는데 엄마말에 끌려다니기가 싫다. 내후배들 내친구들을 잃고싶지 않다. 죽어도 말이다. 내목에 칼이 들어가도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자존심도 상하고 거기에 있는 공동체가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절대로 옮기기가 싫다. 엄마도 여기이사오기전에 자기 마음대로 이사를 와놓고 왜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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