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다시돌아와서   강짱이좋다
  hit : 1212 , 2017-10-06 10:04 (금)
누나가 다시돌아와서 너무나 짜증이
밀려온다. 자유를 빼앗기는 기분이
들어서 싫다. 잘해줄때야 좋지만
신경질이 나고 짜증나게 할때는
누나고 엄마고 둘다싫다.
누나가 없을때는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을 하고 티비에서하는 사극을
마음껏 볼수가 있어서 좋지만
있을때는 진짜로 싫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누나가 늦게온다고 하니까
힐링이 되어서 누나방에서 티비를
보고있는중 이다.
주말에 성가대 에서 가을소풍을 간다고
한다.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
진다. 워커힐 호틸에서 큰아버지의 생신
이라서 거기에 참석을 해서 식사를 하고
교회로 돌아가야 겠다. 세아한테도 이야기
를 할 예정이고 말이다. 식사는 어느정도
하고서 빨리 나와야 할것같다.

도도그녀  17.10.07 이글의 답글달기

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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