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다시 일터로 복귀를 하는날 이다.그동안에 즐겁고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을알차고 즐겁게 보냈는데 참으로 아쉽기만하다. 하지만 성가대 후배들이랑 조마에 같은 지휘자는 주말에 만나서 연습을 하고 이야기를 할수가 있으니까 괜찮다.30일 에는 성가대 사람들이랑 같이여의도에서 불꽃구경을 나가고같이 게임도 하고 좋은시간을 보낼수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데7일날에도 세아랑 조마에랑 광현이랑 영림이랑시영이 그외의 애들이랑 나까지 6명까지 가서공원가서 사진을 찍고 식사도 하고 좋은시간을보낼수 있는것도 얼마나 좋은행복인지 모르겠다.성가대 연습시간에도 음이 맞지않는다고 한소리를듣고 기분안좋아서 연습시간에도 졸려서 자기만하는 나였지만 그래도 같이 성가대를 하는 공동체에소속이 된다는거 그리고 함께 할수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지휘자 조마에가 나를 위해서 하는 이야기라는것을 알면 그나마 짜증난다는 생각이 울고싶다는생각이 덜 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나의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니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돌아온 성가대가 얼마나 소중하다는것을 얼마나 깨달았는데 따로 예배를 드리다가 다시 합치니까얼마나 기쁘고 좋았는데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기가 너무나 싫다.하지만 조마에가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것 같다.그래도 이겨낼 것이다. 아니 이겨내야만 하다.음이 좋아지도록 노력하지 못하는 내 자신 에게도 반성을 해본다. 하지만 내마음 대로 되지 않는데 나도 속상하기만 하다. 울고싶은 마음 씁쓸한 마음 들을 달랄수 있는것은 일기장에 내마음을 씁쓸한 마음들을 털어놓는 것이 위로가 된다. 집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교회에서 짜증 나는 하루속에서 위로받고 보상받을수있는것은 일기장에 글을쓰는것이 최고다. 조마에가 우울하게 만들고 속상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성가대가 좋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서 너무나 좋다. 할렐루야 성가대 가 너무나 좋은것 은 지휘자인 조마에가 상처를 주고 힘들게해도 후배들과 함께할수가 있으니까 너무나 좋다. 복귀를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겠다. 우울해 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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