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이렇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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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이렇게 끝을 맺었다. 그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난 그래도 잘해볼려고 했는데... 10분간 통화동안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론은 헤어짐이었다. 한달간의 모든 추억들을 바깥으로 모두 던져버렸다. 이게 그 누군가와 헤어지는건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결국 또 누군가를 잃게 되었다. 눈물이 내 글을 막는다. 이 아픈순간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이글을 보는 사람은 일러주기 바래요. 어떻게 하죠? 내 나이 29에 슬픈인연은 계속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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