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미정
  hit : 200 , 2001-12-01 00:54 (토)
  제글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녀를 놓아주라는 예기 뿐이네여.. 그녀는 저와 헤어지자고 한적이 많았어여.. 하지만 다시 돌아왔죠.. 그녀는.. 절위해서 이별을 하자고 한거였어요.. 그녀는.. 당신이 성격이 너무 이상하다 생각하여.. 나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서 그랬다고 했어요.. 간섭받는건 옛날부터 싫다고 했었어요.. 그녀는.. 또 돌아올꺼예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항상 저를 위한 그녀였어요.. 그녀로 인해서.. 제가 공부를 안하니깐..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고요.. 처음으로 헤어지자고 했었던건.. 작년 초여름.. 그녀의 어머님께서.. 그녀와 저가 사귀는걸 알고서는.. 저의 폰번호를 대라며.. 그래서 그녀는.. 저와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녀때문에.. 제가.. 그녀의 어머님께.. 혼이 날까봐.. 그런 착한아이예요.. 그녀는.. 이번에 헤어지자고 했을때.. 그녀의 집앞에 찾아갔을때.. 분명히.. 그녀는 미안한 표정을 보였어요.. 하지만.. 제가.. 인상을 쓰며.. 왜 집이라고 해놓고.. 놀러갔냐며.. 폰은 왜자동응답으로 했냐며.. 따졌어요.. 그녀는.. 저에게 화를 내다가.. 갔어요.. 그녀는.. 그런 자신이 싫었겠죠..
  그녀는.. 돌아옵니다.. 저는 기다립니다.. 저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집착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랑이란걸 압니다.. 저와 그녀가.. 사귀기 초반에 그녀가 했던 말이 생각 나더군요.. 그녀가 저보고.. 저는 그녀를 너무빨리 많이 사랑한거 같아.. 그맘이 빨리 식을 꺼라면서.. 하지만.. 그말은 틀렸지요.. 사귄지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저는.. 그녀를 더욱더 사랑하기만 합니다..  
비밀  01.12.01 이글의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님~~
일기를 정말 즐겁게 쓰셨군요.
그런데 제가드릴 말은요.
제가 쓴 일기에 응답글을 안 적어준다는 거에요.
제가 쓴 일기가 재미없어도,마니 보내주시구요.
그리고 '놀기'라고 적힌곳에 적어주시면 되요.
그럼 꼬리 마니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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