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시험에 공부를 열씸히 했습니다.. 항상 그녀는 제가 반에서 30등하길 바랬습니다.. 저는 평균 8점정도가 올랐습니다.. 열씸히 했습니다.. 혹시나.. 그녀가 돌아올까해서.. 어제.. 그녀가 나이트 클럽에 자주간다는걸 알았고.. 꽁짜로도 간다는걸 알았습니다.. 주입과 친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거 같았습니다.. 저는.. 그걸 듣고.. 그녀가 돌아온다면.. 나이트클럽 자주 가지말고.. 나도 한번 데리고 가달라고.. 아직도 제가 그런생각이 남아 있는 것에 대해..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전화했습니다.. 사실을 말했습니다.. 돌아올것 같아.. 공부를 열씸히 했다는.. 그리고.. 내가 아직도 그런 생각이 남아있다는것도.. 그녀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저 혼차.. 저혼차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만나.. 2차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해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돌아와 달라고..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고.. 그녀는.. 내가 그래봤자 아무소용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기다리봐라고 했습니다.. 돌아올진 모르지만.. 저는 울다가.. 전화를 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없는 하루가 너무나도 힘든데.. 그녀는.. 저없는 하루가 더 편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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