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ust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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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57 , 2002-02-13 00:59 (수)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 모습으로
그대로 바라보며 서 있었다.
자그마한 모래가 내 눈을 가릴 때 울고 있겠지 아마도.
파도에 쓸려 흔적도 없이 떠내려가는
마지막 노래 하나, 내 눈물 하나
멀게만 느껴던 시간. 그속에 너와 나
시려오는 가슴에 주저 앉은
용서 할 수 없는 너. 그리고 사랑..... 나란 존재.
p.s
추억이 담긴 바닷가 이젠 발길을 돌린다.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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