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은 뒤로 한채,,   미정
  hit : 278 , 2000-09-16 06:59 (토)
이제 갈날이 진짜러 안남았다,,,이틀,,,
고기 가 있는 동안에 벼라별 생각이 다 들게찌,,,뻔한 생각이라 구런지 생각하기더 싫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가따가 오면은,,,내가 생각했던걸 다 묻고 또 물을 테지,,,구러면 또 싸움이 시작 될테구,,,어찌하면 좋을찌,,,
내가 문제가 있는건 알지만,,,나 와 그에 또한 이런 사귐에 익숙해서 인지 어쩔수가 없을거 가따,,요 몇일 잘해줄려고 애쓴다,,,근데 이상하다,,,왠지 나 한테 먼가를 준비하라는 것가치 느껴지구,,,,ㅡㅡ;
거기 가 있는동안,,,육체의 힘든은 뒤루 하구,,,내 맘점 잡아 바야 게따,,,적어더 그 애에 대한 내 감정,,구런것들,,,,잘 정리하고 생각해서,,,담에 보면은,,,나 혼자 난리치구 구러진 말아야지,,,구러면 헤어질꺼 같긴 하지만,,,어쩔수 없잖아,,나만 맨날 전같이 힘들순 없자너,,,나더 감정의 강약을 조절하는 법점 익히구 나와야 게따,,,이렇게 까지 사랑할쑤 밖에 없는 내가 넘 불쌍하구 그 애 또한 불쌍하다,,,이젠 그만점 했음 좋겠다,,,,정말,,,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해해줘요

글쎄요... 뭔가를 준비한다면 할 수도 있겠죠.
난 남자친구가 유학 갔는데, 가기 전에 괜히 짜증을 많이 냈어요. 괴롭히고...
이런 말 하는 것은 웃기지만, 아마도 너무 섭섭해서 그랬나봐요. 떨어져 있어야 하는게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해결책도 없고하니까 그 상황 자체가 화가 나서, 괜히 이리저리 짜증냈었죠. 그때 친구는 묻더군요, 자기에게 일부러 정 떼려고 그러냐고... 난 너무 미안해서 사과하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미니님의 친구분도 나하고 같진 않아도 아마도 비슷한 심정이 아닐까 합니다. 뭔가 심정의 변화가 일어서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준비를 한다면, 떨어져 있어서 느껴질 외로움에 대해 마음을 굳게 먹으려는 거겠죠. 잘 참고 기다리려면 강해야하니까... 하지만, 그런 생각하면서도 슬퍼서 잠시 자신의 상황에 대한 신세 한탄을 할 수도 있고, 그걸 친구에세 화풀이를 할 수도 있어요(적어도 난 그랬으니까 ^^;)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 들어요. 미니님도 잘 이해해주길...

   그리움이 차곡차곡.... [1] 01/01/26
   이별 그후.. 00/12/05
   사랑이 다 구런거 아니게써염..ㅡㅡ; 00/11/13
-  아쉬움은 뒤로 한채,,
   짜증난당,,,ㅠ_________ㅠ 00/09/15
   ㅎ ㅓㅁ ㅣ,, 00/09/13
   무서운 생각이랍니다,,,^^ 0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