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기분 조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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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체리나무랑 그외 몇명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다... 이게 얼마만인가.. 거의 1년.. 죽도록 기분 좋았다. 글구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체리나무가 멜주소도 갈켜줬다.. 기분 진짜 째졌다... 그런데.. 나쁜 일이 있다면.. 아까 낮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었다..(집에서 핸드폰으루) 그런데 전화가 연결이 안되구(나만의 착각-_-) 자꾸 삐삐~ 거리기만 해서 "여보세여? 여보세여? 아이 x발 전화가 지랄이야" 이런말을 했다.. 글구 좀있다가 다시 했다.. "엄마? 나 은진데.. 아까 예진이네 아줌마가 엄마보고 전화 좀 하라구 하래.." 그때 화가난 듯한 엄마말.. "알았어.. 근데 아까 전화 니가 했었어?" "(이상한 기운이..-.-)어? 어..." "너 누가 전화에 대구 욕짓거리야? 너 집에가서 죽었어.. 있다 봐" "아니 엄마! 저기 그게.. 난 고의가 아니구.,." [뚝..삐삐~] ㅠ.ㅠ 난 전화를 끊구 머리를 쥐어뜯으며 도망칠> 궁리를 했다. 생각해보니..... 명답이 나왔다.. 도망칠 방법은...... 없/다!!ㅠ.ㅠ 다행히 친구와 나가서 체리나무와 또 몇명의 친구들과 놀게 되는 바람에 엄마 화가 수그러 들때 들어왔다. 운좋은 나.. 역시 세상은 되는대로 살아야해.. 머리 굴려가며 살아봤자,.. 머리만 아프구.. 머리 쥐어뜯어가며 살아봤자 머리만 뽑히구.. 암튼 기분 조타.. 지금 엄마는.... 또 나갔다.. 집에 붙어있는 날이없어~ 난 그래서 좋은점이 더 많다.. 엄마가 없어서 좋은 5가지 이유!! 1.밥 안먹는다...(난 밥을 증오한다..농부님들 죄성!) 2.공부했다구 구라까구 컴한다. 3.친구하구 전화로 수다떨기 편하다..(엄마 있을때 그러면..[야 이년아 작작좀해!!] 4.잠을 많이 잘수 있다..<나는야 잠만보(맞나?)> 5.춤을 막 출수 있다..(난 춤이 젤 조아! 물론 체리나무가 먼저..^^=엄마가 있을때 추면.. [이년아 먼지날려 좀 자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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