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댕기와따 │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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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가서 첫날은 4학년끼리 모여서 맥주 네짝 묵고 둘째날은 4학년끼리 모여서 마지막 엠티라고 서럽게 울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ㅡㅡ; 암튼 그날 정말 잊혀지지 않으리~ 엠티다녀와서 별다른 행사도 엄꼬.. 평범한 나날들.. 전쟁이 났는데도 평범하다고 말하는 나부터 이상하기 그지없다. 누구는 전쟁의 포화가 쏟아지는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차라리 이런 권태롭지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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