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댕기와따   2003
 맑음 hit : 1906 , 2003-04-02 02:54 (수)
엠티가서 첫날은 4학년끼리 모여서 맥주 네짝 묵고
둘째날은 4학년끼리 모여서 마지막 엠티라고 서럽게 울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ㅡㅡ;
암튼 그날 정말 잊혀지지 않으리~

엠티다녀와서 별다른 행사도 엄꼬..
평범한 나날들..
전쟁이 났는데도 평범하다고 말하는 나부터 이상하기 그지없다.
누구는 전쟁의 포화가 쏟아지는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차라리 이런 권태롭지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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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댕기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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