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싶어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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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군대에 갑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않는 그녀를 놓고 가는게 조금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왜 걱정하냐고.. 저에게 큼 힘이 됩니다.. 전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근데 그녀를 만나고서는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녀에게 부끄럽지 않게, 어디가서도 당당히 그녀와 사귄다고 말할 수 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그녀가 또 보고싶네요.. 하하하.. 군대가면 그녀가 생각날거예요. 그녀도 저 없는 동안 저때문에 괴롭겠죠?.. 그녀의 힘이 되면 되었지 짐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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