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미정
  hit : 262 , 2000-11-08 06:01 (수)
아주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구름 낀 하늘도, 얕은 나무만 그득한 사막의 바위산도 새로워 보이는 하루

그래, 나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지...

너같은거 생각안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지...

내옆의 이사람.. 날 너무 사랑해주고... 나 역시 사랑하지... 이사람을

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에 너의 메일 왔을까 노심초사하는 나....

내자신이 싫어질 것 같아..

그저 습관일뿐야...

식사후에 피워무는 담배처럼, 눈뜨면 물부터 마시는것처럼...

메일 확인 할때마다 네 아이디 찾는...

그냥 습관이야...

나쁜 습관은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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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요즘은 골빈개새끼들이 너무나 많다

소리가 나지않는 전화처럼 난 아주 의미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야 만물의 영장인간들아 내 말좀 들어봐 ,학교에서 공부못하면 사회에 나가 낙오자가 될까 내꿈을 따라 가면 과연 성공할까 가족들 친구들 세상이 나를 비웃지않을까 누가 날 괴롭힐땐 얼마나 참아야할까 지금 이순간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내가 너무 만만해 보여 그랬던 것일까 ..하지만 너희들도 결국 알고있잖아 마음속은 나와 다를께 없잖아 ,,커피숍에 가면 종업원은 굽신굽신 인사를 한다 마치 정신박약아를 연상시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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