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다..너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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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할 말함부로 하지마.. 니가 직장선배면 다냐? 너 정말 재수없는 건 알았지만..정말.. 나를 무시하는듯한 말투 정말 짜증난다. 니깟게 나에 대해 얘기하는거 용서 못해.. 하긴..너는 원래 너빼고 모든사람을 무시하지. 라....너두 무시 당할줄 알어...주겄떠~~~~ 짱나.... 니가 울오빠가 직장을 많이 바꾸던 안바꾸던 상관할바 아니잖어. 그래도 능력있으니깐 바꾸는거지. 안그래? 글구 우리오빤 생각없냐? 니생각만 생각이구 다른사람생각은 개밥이냐? 나이나 덜 먹었으면 말도 안한다 가시나야~~ 서른이 다되가면서.. 니나 철들구 언넝 시집갈 생각이나해... 함부로 남자후리고 다니지 말구.... 어제보니깐 가관도 아니더만. 넌 그나이가 되도록 어쩜 술버릇이 그모양이니? 완전 개더구만.... 나이살 먹어서 술주정도 수준이 있지. 아주 설쳐대구, 울어대구, 소리지르고, 목조르고,.... 남자도 그런넘은 버리고 간다. 젠장.... 못버리고 가니깐... 더 골치 아프다. 니 술버릇 말버르장머리,,부터 고쳐라... 열라 심각하다. 듣는사람 기분이야 어찌되든 상관없이 말하면서... 생각해주는척하는짓 좀 그만해라 너의 가식이 항상 하늘을 찌르기 직전이라는걸 알지만.. 가식을 대할때 마다 정말 기분이 묘하다. 이걸 받아주고 응수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니때문에 내가 이따위글들을 써야 한다는것도 솔직히 기분나쁘다. 젠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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