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신감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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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그렇게 멀게만 느꺼지던 애한테 나 이름 조차 모르던 애한테 드디어 글을 남겼다..우연히 우리 학교 동창이라는걸 알고 난 그렇 게 연락을했다..지금 이기쁨 누구한테나 알리고 싶다..여기저기 자 랑하고 싶은 내 맘 아무도 모를꺼다..이렇게 기쁜적은 없었다..매일 거이 폐인처럼 이리저리 굴러다니던 내게 처음으로 집에서 붙어있 게 해주고 조금 사랑이란말을 가르쳐준 그애 연락이 온 지금 내어깨 누른더 짐 하나가 빠진거 같다 아주 가볍고 상괘하고 아무튼 너무너 무 좋다...매일 글을 올리며 슬픈글만 행복한 글은 오늘처음 언제까 지 이런 기븐이 계속 갈지는 모르겠지만..만약그 순간이 온다해도 나 예전처럼 그렇게 멍하니 보내지는 않을꺼야 이번만은 절대로 놓치지 않겠어..절 대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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